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출을 넘는 수익을 가져다 주는 자산을 만들자!

요약하자면 이러한 이야기인데,

그러한 자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독창성을 발휘해 보아야겠다. 하하

소득은 근로소득, 투자소득, 수동적소득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우리가 보통 일해서 얻는 "근로소득"은 세금의 비율이 높다.

아마 "근로소득"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세금도 높아진다. 더 높아진다.

p190

나는 그분의 사무실에 앉아 그분이 나를 찾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분은 나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부자 아버지는 내가 그분의 힘을 깨닫고

스스로 언젠가 그런 힘을 갖고 싶다고 느끼게 하고자 했다.

p192

네가 옳다는 걸 알면 맞서 싸울 때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p265

끊임없이 쳇바퀴만 돌리는 작은 햄스터가 되고 만다.

털이 복슬복슬한 그 작은 발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거기에 맞춰 바퀴도 쉴 새 없이 돌아가지만,

다음 날 아침에도 그들은 여전히 같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신세다.

p295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걀을 몇 안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p316

자신이 어떤 주제에 관해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전문가를 찾거나 관련 서적을 통해 스스로를 교육시켜야 한다.

p353

지출 부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팁을 주면서

자산 부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색하게 군다.

p357

투자를 할 때에는 반드시 무언가를 공짜로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리스크는 제한되어 있거나 낮아야 한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가는 투자 수익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일단 원금을 찾고 난 후에 무언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금융 지능이다.

p365

"날 좀 따뜻하게 해 주면 이 장작을 내게 넣어주지!"

돈과 사랑, 행복, 판매, 인맥에 있어서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먼저 주라는 것이다.

p388

언젠가 몇 달 동안 부동산을 팔려고 부단히 애를 쓴 적이 있었다.

그떄 나는 어떤 제안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었다.

돼지 열 마리를 제안했더라도 누군가가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다.

물론 손을 내저으며 돼지가 아니라 돼지 농장과 바꾸자고 했을 테지만 말이다.

그것은 재미있고, 오직 게임일 뿐이다. 그러니 제안을 하라.

누군가는 좋다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p390

'팝니다' 간판이 오랫동안 걸려 있는 것도 알아차릴 수 있다.

그것은 즉 집주인이 거래를 보다 기꺼이 받아들일 수도 있따는 것을 의미한다.

슈퍼마켓이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은 쇼핑을 하러 다른 곳에 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갑자기 달려와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떄가 아니라 살 때다.

p444

"나는 지금 송수관을 짓고 있는가 아니면 양동이를 나르고 있는가?"